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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트리올 - 토론토 - 나이아가라 2019

소중한 추억 잊지않기 위해 시작한 블로그...이미 많이 지나간 지난 여름에대해 잠시 쓰고자 한다. 올해도 가야했던 학회! 멀리가자니 여름에 형누나들 와서 힘들거같구, 미국은 트럼프땜시 별루고, 캐나다 학회는 잘안가지만 오랜만에 몬트리올로 좀 알아볼까? 이리저리 뒤지다 보니 하나 나와서 재빠르게 등록, 그래서 8월말에 식구들과 다녀왔따. 특히 촌놈 Y군은 나이아가라를 처음보는거라 일정상 빡빡했지만 쪼금 무리해서 보구 왔슴. 아시다시피 몬트리올은 내 2의 고향. 골목구석구석 너무 그립고 그래도 아직 지인들이 남아있어 더욱 반가운 곳이이서 3-4년에 한번은 꼭 가는 편이다. 저멀리 올림픽 스타디움. 몬트리올이다! 다운타운, 매길 근처에 숙소가 있어 생로랑에 스왈츠에가서 저녁먹음. 주인이 셀링디옹과 찍은사진 다..

Travel Story 2019.12.11

캐나다에서 봄방학때 떠난 스페인여행 15박 16 일 - 그라나다 5일차

오늘은 바르셀로나를 떠나 드뎌 그라나다로 가는날! 처음으로 저가항공을 이용하는거라 약간 긴장! 원래는 야간기차를 타고 침대칸에서 자려고 했는나 없어진듯함. 아침 10시30분 비행기라 여유있어지만 서둘러 체크아웃하고 까탈루니아 광장에서 공항버스 A1을 타고 공항으로 출발! 이렇게 자주(5분마다)있고 키오스크에서 사면 크레딧카드 쓸수있음. 오늘 우리가 타게될 Voeling 항공. 짐제한이 짜증나지만 가격대박 착함. 2달전에 120캐나다 달러에 표3개구함! 드뎌 그라나다 공항에 도착! 시골 고속터미날이라 해도 믿을 만한수준! 바로 앞에 있는 공항버스타고 그라나다 시내로 고고고! 내가 혹시나 해서 우리짐을 묶으려고 하니깐 운전기사 아저씨가 자기믿으라고 묶지않아도 된다고 해, 좀 긴장했음...레알 쫄보...ㅠㅠ ..

Travel Story 2019.11.25

캐나다에서 봄방학때 떠난 스페인여행 15박 16 일 - 바르셀로나 4일차

오늘은 드뎌 구엘 공원에 가는날~!! 25년전에 시간상 스킵했던곳인데 이번에 볼수있게 되어 넘 기대됨~! 하지만, 전날저녁에 알아보니 티켓을 사야된다나? 온라인 예약을 가보니 오후에나 티켓이 있고 이곳저곳 블러그글들을 급히 보니 아침에 봐야 좋다는데... 근데, 어느 블로그를 보니 8시이전에 가면 무료입장이란다. 대박! 그래 아침일찍가서 보고 아침먹으면 되겠네~!! 그래서 서둘러 아침에 일어나 까탈루니아 광장에서 버스를 타고 가는데 마침한국분들이 계셔서 같이가게됨. 영국에서 오셨다는분들은 어제 트라이했다가 늦어서 오늘 다시하는거라고. 언덕길을 올라올라 마침내 정문에 도착! 진짜로 그냥들어가게 해주었다. 그이른시간인데 벌써 유명한 도마뱀앞에는 사람들이 줄서서 사진찍고 있었음! *_* 위에 지도에서 보듯이 ..

Travel Story 2019.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