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트리올 - 토론토 - 나이아가라 2019
소중한 추억 잊지않기 위해 시작한 블로그...이미 많이 지나간 지난 여름에대해 잠시 쓰고자 한다. 올해도 가야했던 학회! 멀리가자니 여름에 형누나들 와서 힘들거같구, 미국은 트럼프땜시 별루고, 캐나다 학회는 잘안가지만 오랜만에 몬트리올로 좀 알아볼까? 이리저리 뒤지다 보니 하나 나와서 재빠르게 등록, 그래서 8월말에 식구들과 다녀왔따. 특히 촌놈 Y군은 나이아가라를 처음보는거라 일정상 빡빡했지만 쪼금 무리해서 보구 왔슴. 아시다시피 몬트리올은 내 2의 고향. 골목구석구석 너무 그립고 그래도 아직 지인들이 남아있어 더욱 반가운 곳이이서 3-4년에 한번은 꼭 가는 편이다. 저멀리 올림픽 스타디움. 몬트리올이다! 다운타운, 매길 근처에 숙소가 있어 생로랑에 스왈츠에가서 저녁먹음. 주인이 셀링디옹과 찍은사진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