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쓸한 가을이 우리 곁에 바짝! 다가온 요즘. 우울한 마음을 달래기엔 잼있는 드라마만한게 없다.
항상 잼있는 드라마를 한달굶은 하이에나처럼 찾아다니는 와이프에게 요즘 먹이감?이 있는지 물어보니...
요즘 강하늘에 푹~! 빠졌다나? 그래? 므신 드라마야?
물어보니 바로 이거 "동백꽃 필 무렵" 이란다.
제목만보면 잔잔한 사랑이야기 같은데 작가가 누군진 모르겠지만 대사하나하나 장난아님!
게다가 누가 주연인지 조연인지....아무튼 조연들 연기대박! 심지어 손담비 연기도 오케이!
Netflix에서 "When the Camellia Blooms"라는 제목으로 있길래 지난 주말 4회까지 다운받아 내리시청!
박장대소 눈물쏙~! 게다가 스릴러까지!
온갖 맛있는 나물이 들어간 돌솥비빔밥같은 드라마, "동백꽃필무렵" 강추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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