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é Linnea + Super Flea Market 아..정녕 에드먼튼엔 봄은 안오는것인가.... 하염없이 내리는 눈을 4월말에 보는건 정말로 우울한 일이다... 이럴땐 집에서 뒹굴며 티비나 때리는것도 좋지만, 다행스럽게도 Y군 친구생일파티가 있어서 우리에게 소중한 3시간 자유시간이 주어졌따. 무엇을 할까 생각하다가 문득 어느 블로.. Restaurents 2017.04.25
Meat + Junque Cellar on Whyte Ave 저저번주, 봄방학이 시작되고..Y군 바이올린 레슨 끝나고, 학교와 구몬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Y군을 격려(??사실우리가 더가고 싶었슴ㅋㅋ)할겸 말로만 듣던 Meat라는 식당에 갔다. 이 식당이 있는 Whyte Ave은 식당, 술집, 재밌는 상점이 많은 젊음의 거리인데, 몬트리올의 생드니나 생로랑.. Restaurents 2017.04.08
Urban Diner - Westmount 잠시 내블로그를 보다가...내가 넘 한국음식점만 쓴건가.. 하는 반성을 쬐금 하면서 우리가 잘가는 브런치 식당하나 소개하고자함. 물론 High level diner 나 cora, sugarball같이 훌륭한곳도 있지만 우린 주로 여름에 여기로 간다. 왜? 몬트리올 생각나게 하는곳이라서. 꼭 쌩로랑 이나 쌩드니풍의 거리에 많은 화분이 걸린 파thl오...딱 내스타일이야. 음식이야 이정도 가격에 이정도 퀄리티는 아마 찾기는 쉬울지 모르나 분위기 만은 쵝오! 날좋은 여름날 아침 10시반 강추요! 외관 ㄸ 딱 요로케 생겼따...실망이라구? 뭘바래 여긴 시골 에드먼튼..하지만 주위에 흥미로운 상점들이 아주 많으므로 밥만먹고 그냥오지 말고 소화도 시킬겸 아이쇼핑도 즐기라!! 메뉴중 frittata가 괜찮다. 여기 .. Restaurents 2016.11.01
Beijing Beijing - Dim Sum - Edmonton 몬트리올에서 정말 맛있는 딤섬집 (차이나타운)에서 먹고 홍콩에서도 먹어봐서 나의 딤섬기준이 꽤 높다. 이곳 뻬이징뻬이징을 찾기전에는 Gold rice bowl과 tasty noodle 이라는 식당에서 먹었었는데 그냥그랬씀. 그나마 여기가 가격대비 퀄리티가 좋아서 (특히 Y군이 좋아함) 자주가는편임. 우.. Restaurents 2015.11.27
Tau Bay - Edmonton 몬트리올에서 부터 월남국수는 우리의 겨울보양식이자 해장국이었다. 특히 추운겨울이 긴 에드먼튼에서는 필수아이템!! 우리가 Tau Bay를 찾기전에는 그냥 WEM에 있는 Pho Hoa를 주로 이용했지만 (접근성이 좋아서, 맛도 괜찮고) 시간있고 여유있으면 꼭 여기감. 물론 문제는 갈때마다 문이 닫.. Restaurents 2015.11.26
Edmonton - 97 hotpot 요즘 여기에 빠져 그 좋아하는 월남국수 (pho)도 별로 안먹는다는 런치 $13에 배터지게 먹고 마지막에 누들과 국물이 정말 끝내줘서 와이프랑 점심시간에 가끔 가는편. 특히 각자 자기앞에 불이 있어서 아주 편리하고 자기가 좋은하는 양념 먹고싶은것 골라 먹는재미가 솔솔. 사우스에 있는.. Restaurents 2015.11.21
에드먼튼 - 다오래 Daorae 지금까지 2번갔다. 첫번째는 2달전, 두번째는 지난주. 실내 인테리어 괜찮고 음식도 OK. 하지만 다음에 또 와야지~ 하는 생각은 별로 안든다. 외국손님데리고 오기 괜찮을듯. 탕 (설렁탕, 도가니탕, 해장국)은 아주 괜찮지만 가격이 좀나감. 치킨은 오케이 묵은지찜도 오케이 돼지머리 편육.. Restaurents 2015.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