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 Story

캐나다에서 봄방학때 떠난 스페인여행 15박 16 일 - 론다 10, 11일차

youngump 2023. 3. 15. 04:59

 

이제서야 업데이트 하는 이유는 인제서야 시간이 나서다 (핑계...-_-;;;).

아무튼, 우린 네르하를 떠나 론다로 출발~ 

약간 걱정도 하면서....직행버스가 없어서, 말라가에서 갈아타야한다.

말라가 시내. 네르하에 비하면 엄청 큰도시다.
버스 터미널, 다른회사 다른 버스를 타야한다.

 

드디서 론다에 도착! 오는 도로가 워탁 꼬불꼬불해서 멀미할까봐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괜찮았슴.

쓸데없이 용감한 Y군.
이렇게 협곡옆에 건물들이 많다. 그옆은 산책로.
누에보다리와 전망대
거리도 어쩜이렇게 깔끔하고 이쁜지~
다리밑 전망대로 내려가는 길인데 짧은길은 공사관계로 닫아서 먼길 돌아가야 했다.
내려가는길에 보이는 설명문
내려가면 이렇게 누에보다리와 구시가 신시가를 동시에 볼수있슴.
날씨가 좀 오락가락!
전망대 구경후 올라와서 보는 누에보다리 다른쪽 협곡
이렇게 산책로 공원을 아주 잘만들어 놓았다
반대에서 보는 누에보다리...정말 가서 보면 엄청나다!
누에보다리
시내에 숙소를 잡아서 그쪽으로 가다보면 보이는 말도안되는 전망대
전망대에서 본 경치
투우로 유명한 이곳, 숙소근처 투우장
감히 론다에서 하룻밤 보내라고 추천해본다. 야경역시 죽인다!
그리고 아침에 보는 누에보다리, 넘 이쁘다!
이건 내 핸드폰 배경사진
아침에 본 전망대

혹시 시간여유가 되면 꼭! 하룻밤 보내시길~ 너무 이쁜 야경과 아침풍경에 와이프와 함께 하룻밤보내길 잘했다고 생각함!!

이제는 세비아로 출발할 시간~ 언제인진 모르겠지만 다시 업로드 할날을 기다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