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한달이 지났네...시간 참 무시무시하게 빨리가네...
우리가족에겐 이미 연례 행사지만 그래도 기다려지고 흐믓한 미소를 짓게 하게 하는 그런 시간!
Y군이 벌써 G3니 이번이 7번째네~ 데이케어 콘서트까지 합치면 ㅋㅋ
2살반땐가 처음 콘서트에서 서서 한숨푹푹 쉬며 케롤 부르던게 어저께 같은데..시간참...
올해도 여느 콘서트와 다름없이 다양한 노래와 연극이 있었는데 Y군학교가 좋은건 각 학년에 1반만 있어서 kinder부터 G6까지 다양한 performance를 한번에 볼수있는것!
나도 와이프도 격식차려 입고 물론 오늘의 주인공도 멋지게 차려 입고! 특히 올해는 무대 윈쪽에서 종을 쳐야하는 막중한 임무?를 띄우고 무려 캐롤을 5번이나 불러제껴야 했던 그래서 더욱 특별했던 콘서트였기에 여기에 남겨보려한다. 이젠 늙어서 기억이 가물가물...더 잊혀지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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