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Story

2017년 9월 13일 오전 01:03

youngump 2017. 9. 13. 01:21

아..짧은 여름은 가고 이제 가을빛이 역력...벌써 단풍이지며 길바닥에 제법 낙옆이 쌓이는 즈음이다.

여름을 보내는 아쉬움을 달래며 9월개학하기전 일주일을 휴가 내고 Y군과 함께 했다

많은 것을 같이 하며 아빠-아들 유대를 견고히 함이고, 이제 틴에이저가 될 녀석과 좀더 시간을 보내기위함이다.


우선 Fringe Festival 가고,




 자전거 타고 10km정도 동네한바퀴도 돌고.




골프도 치고



맛있는 요리도 같이 하고


쿠키 (대박 간단하고 맛있음^^)





뒷마당에 어이없이 많이 열린 사과 처리를 위해 사과파이도 만들고 ^^






물론 가는 여름을 아쉬워 하며 바베큐도 하고 ^^




나름 알차게 보내고, 현재 새학기 맞이 하여 하루하루 정말 바쁘게 돌아가고 있다.

이번달만 잘넘기면 그래도 한숨 돌리겠지? 아자아자 홧팅!!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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