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Story

2017년 6월 27일 오전 07:15

youngump 2017. 6. 27. 07:15

어제는 자기전에 뭘 볼까 하다가 "효리네 민박" 이라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보았다.

난 개인적으로 "핑클"의 오랜 팬이지만 이효리는 좋아하지 않는다.

쎄 보이는건 본인 자유지만 가끔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전혀보이지 않는 그녀의 행동이 눈에 거슬려서일거다.

그럼에도 이프로는 본이유는 정말 레알 볼게 없어서였다...-_-;;

아무튼, 그녀와 그녀의 남편이 어떻게 제주도에 사는지는 난 알구 싶지도 않았지만 다만 하나,궁금한 점은 있었다.

바로 아이유.

그녀는 도대체 이프로그램에 왜 나온걸까?

결국 마지막까지 나오지는 않았지만, 예고로본 모습은 별로 호기심을 끌지 못했다 (그런거 보면 나영석과 그의 사람들이 얼마나 사람을 잘고르는지 알수있슴).

결국 성질 급한 나는 끊어 보기로 대충봤지만, 아름다운 제주와 그녀의 여유로운생활과 멋진집, 이쁜 강아지들, 고양이들을 본 나의 느낌은...


"슬퍼"


보였다 ...


"외로워" 보였다는게 더 공감을 얻겠지만, 그뒤에 저깊숙한 곳에 "슬픈" 감정이 더있었다, 솔직히 말하면..


왜그랬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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