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Story

2017년 7월 21일 오전 02:35

youngump 2017. 7. 21. 02:35


"과연 신은 인간에게 어떤식으로 가르치실까?"


오늘 아침문득 세수하다 이런생각이 들었다.

흔히 말하는 어떤 "계시"가 있으신가...아님 인간주위에 사건 사고로 인간스스로 그분의 가르침을 깨닫게 하시나?...

올해 부쩍일어나는 좋지않으일들이 좀처럼 이해가 안되서 이런생각을 해봤다.

난 개인적으로 하늘이 하시는 모든일에서 어떤의미가 있다고 보는데, 올해일어난 일련의 일들을 보면 이해가 안가는 부분도 많다.

그럼에도 이해가 되는 부분은

인간"나"를 다른인간들과 잘살아가게 모난부분을 많이 깍아 내시고, 옛날엔 절대 이해못하던 다름사람의 행동들을 이젠 '아하' 하고 이해하게 만드시는것이다.

다시말해 부모의 마음으로 가르치시는게 아닐까 한다.

그리고 그분이 만드신 이세상을, 0.0000001%라도 이해하라는 hard training일지도....

다른것을 둘째 치더라도, 내가 정확히 알고 있는 하늘이 주신 mission은 하나는 알고 있다.

내 자식, Y군을 잘키워서 주위에 좋은 영향을 끼치는, 좋은 인간으로 만들어한다는 점이다.

그래서, 가끔 버릇이 없거나 다른사람에 배려가 없는 행동을 할때는 호되게 야단친다.

그래서 그런지 다행이도 주의에서 Y군을 칭찬하는 소리를 많이 듣는편이다.


아무튼, 신이 만든 이세상, 정말 이해하기 힘들지만, 거기에 의미를 찾고 배우고 고치고 단련해서 좀더 나은 인간이 되도록 오늘도 노력하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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