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침, 눈치우러 밖에 나와 보니 생각보다 춥지않네 (영하 15도*_*)..
망설이는 가족들 데리고 오후에 동네 숲산책, 첨엔 얼굴도 아프고 춥더니 좀 걸으니 할만했슴.
눈에 뒹구고 뛰어다니는 Y군과 와이프와 잘뭉쳐지지 않는 눈으로 눈싸움도 하고... 춥다고 집에만 것보다 좋았씀!
스키장가려다 포기하고 여기 온건 잘한거라고 위로하며, 하늘에서 온 선물을 재앙이라고 생각지 않는 긍정?적사고로 이번겨울 잘나아야 겠따,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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