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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 하트시그널 2

youngump 2018. 6. 22. 06:04

늘 잠자기전에 핸드폰으로 보는 기사는 "연예" 기사다.

내가 좋아하는 연예인이나 방송 영화 음악에 대한 기사를 잠시 읽는건 나중에 대화거리가 되기도 하니깐 ㅋㅋ

근데 몇주전부터 뜨는 기사중, 화제성 1위 하트시그널 시즌 2에 대한 기사가 많아 궁금했다.

느끼기엔 로맨스 패키지 (짝의 아류)정도라 보지 않았는데, 대체 누가 나오길래 궁금해서 2주전에 잠시 보니, 잠깐 봐서는 도통 감이 안잡혔다.

대체 누가 누구를 좋아하는거야??

단순한 나 '공돌이'는 빨리결과를 봐야하는데, 몇회를 더 보니 왜 상황이 이렇게 됐는지 더 궁금.

그리햐야, 첫회부터 줄기차게 봐서 마지막회가 방송된 저번금요일까지 다봐버림. *_*


일반인 출연자들인데 모두들 정말 매력적이고 남녀의 심리를 분석하는 패널들도 넘잼있었다.

오랜만에 간접적이로나마 잊었던 연애감정도 느껴보고 나라면 어땠을까 생각도 해보았다.

진심 머리로는 이사람이 좋다는걸 알고 있지만 심장은 그걸따르지 못하니, 또 그게 사랑임을...

진짜 뭐도 모르는 (중딩수준)인간들이 출연자 sns에가서 악플달고 난리라던데 정~말~ 한심하다.

난 개인적으로 완존 이해되던데. 오히려 출연자나 시청자나 완전몰입하게 한걸보면서 제작진에게 큰 박수를 보내고 싶다.

아무튼 그넘의 악플들 땜시 요번주 금요일에 하는 스페셜 방송에 김현우는 불참한다고 함...쯔쯔

아무튼 출연자들 모두 수고 하셨고, 벌써부터 시즌3가 기대됌! ^_^








난 개인적으로 김장미가 가장 매력적! 진짜 인형인줄 알았씀~ ㅎㅎ



그리고 영주가 우연히 튼 노래가 현우도 좋아하는 노래라고 놀라는..그노래 Paul - Sleeping Beauty.